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돼지의 왕(드라마)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19818310, user=7.9)]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5480594, user=8.8)]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豬玀之王-the-king-of-pigs-12831, user=3.9)]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02727, light=95.65)] [include(틀:평가/왓챠, code=tRMxn3g, user=3.9)] [include(틀:평가/TMDB(드라마), code=154523, user=82)] [include(틀:평가/MyDramaList, code=699597-king-of-pigs, user=8.6)] >'''장르적 훌륭, 대중적으로 파워풀한 각색''' >---- > [[이동진]] 원작을 훨씬 상회하는 잔혹한 수위와 묘사를 자랑한다. 단순히 학교폭력 묘사를 리얼하게 하는 차원을 떠나, 황경민이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는 장면에서는 피가 튀고 살점이 떨어지거나 아예 사체의 뇌조각이 '''모자이크도 없이''' 그대로 나온다.[* 물론 2화에서 거세당한 채 죽은 안정희의 경우는, [[음경|아랫쪽]]만 모자이크 처리했다.] 역대 한국 OTT 작품들을 통틀어도 확실히 손에 꼽을 만한 수위임에는 분명. 그래도 잔인한 장면을 지나치게 자세하게 보여주지는 않으며, 만약 더 자세하게 보여줬다면 시청자들에게 혐오감만 안겨주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청소년 이용불가|청소년 관람불가]]는커녕 [[제한상영가]]를 받거나 심의가 거부당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또한 많은 시청자들은 황경민이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고어한 묘사보다 중학교 시절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학교폭력 장면이 훨씬 더 보기 불편하다고 여겼다.[* 그럴만도 한 것이, 황경민이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잔인한 장면들은 대부분 짧고 간결하게 나오는 반면 중학교 시절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학교폭력 장면은 굉장히 적나라하고 수위가 높게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다소 고구마에 가까웠던 원작에 비하면 이쪽은 아예 복수물로 장르를 확실히 잡고 가기 때문에 상당히 사이다이다. 12부작임에도 불구하고 전개도 매우 빠른 편이며, 가해자들이 처절한 수준으로 보복당하는 것 때문에 원작보다 이 작품을 더 선호하는 이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예외로 김종빈처럼 크게 반성하거나 잘못을 뉘우치고 갱생한 사람한테는 용서를 해준다.] 원작이 가지고 있던 날것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기본적인 설정과 스토리 진행을 전부 뜯어고쳤다. 사실상 별개의 작품이나 다름없는 셈. 하지만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던 주제의식을 잃지 않고, 드라마 판에 맞게 잘 각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역들의 연기 또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김철 역할을 맡은 배우 [[최현진(2008)|최현진]]은 개성적인 마스크와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황경민의 아역을 연기한 이찬유는 학폭 피해자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잘 표현했으며, 정종석의 아역을 연기한 [[심현서]]는 정종석이라는 캐릭터의 굉장히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성현(배우)|문성현]], [[송승환(2006)|송승환]], [[김현빈]], [[강지석(2008)|강지석]] 등 가해자들의 아역을 연기한 배우들 역시 진짜 일진들을 데려와서 찍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상당히 현실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강민의 아역을 연기한 문성현과 안정희의 아역을 연기한 송승환은 다른 학생을 괴롭히는 것을 취미로 삼는 악랄한 학폭 가해자의 모습을 잘 표현했고, 가해자들의 보스인 김종빈의 아역을 연기한 김현빈은 나이에 맞지 않게 단순히 일진 수준이 아니라 거의 조폭 두목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다. 박찬영의 아역을 연기한 강지석은 강민 일당과 손잡기 전까지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강민 일당과 손잡은 이후로는 감정 없는 사이코패스 같은 악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두 얼굴의 모습을 모두 표현하였다. 평론가 [[이동진]]은 원작을 대중적이면서 파워풀하게 각색했다며 크게 호평하였다. 또한 해당 작품은 김철, 정종석, 황경민 세 인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세 사람의 우정이 회복되는 과정' 으로 해석하였다.[[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200486632325312&mediaCodeNo=258|#]] 잔혹하고 고어한 묘사 때문에 흥행에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몰입감 있는 연출 등으로 인해 흥행에는 그럭저럭 성공했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중 [[유미의 세포들(드라마)|유미의 세포들]]과 더불어 가장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라고 평가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